■ 노벨리스-고베 울산 합작법인 10월 출범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노벨리스가 일본 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고베제강과 설립하는 합작법인이 10월 1일 출범한다.
양사의 합작법인인은 ‘울산알루미늄주식회사 (Ulsan Aluminum, Ltd.)’로 명명 예정으로, 노벨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울산 공장 소유지분 50%를 3억1,500만달러(한화 약 3,578억 7,150만원)에 고베제강에 매각함으로써 설립된다.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은 울산 공장을 공동으로 소유 및 운영하되, 원자재 공급과 영업은 각사의 책임 아래 별도로 운영한다. 이번 거래는 필요한 절차를 거쳐 2017년 9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9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