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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제강, ‘품질경영’ 통한 명품 강관 생산신규 방청설비로 해외 수출 확대
설비 합리화로 품질 및 생산력↑
박재철 기자 | parkjc@snmnews.com

  전기저항용접(ERW)강관 제조업체 성원제강(부회장 서상준)이 지속적인 설비 증설과 합리화를 통한 품질경영에 나서고 있다.

  성원제강은 지난 2015년 3인치 조관기 증설 이후 설비 합리화와 품질 관련 설비 증설을 지속해왔다. 신규 조관기의 사양으로는 최대생산외경 3인치, 두께 10mm, 연산생산능력 4만톤이다. 이 조관기에서 성원제강은 일반배관용강관을 주로 생산한다.
 

   
▲ 성원제강의 제품/사진제공 성원제강

  이어 지난 2016년 7월 신규 방청설비를 도입해 8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이 설비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구조용 강관을 일본과 동남아, 중남미 수출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 수출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배관용 강관 시장의 경우 고객사들이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외경은 동일하면서 두께가 두꺼운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성원제강은 고객사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올해의 경우 조관기의 설비 합리화를 통해 생산력과 품질 확보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설비 합리화로 기존 외경 3인치 제품 생산에서 4인치 이상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켈프 공급장치 일명 어큐뮬레이터와 교정기를 교체해 제품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다.

  설비 합리화 시기는 지난 15일 제품을 생산 이후 20일까지 여름 휴가기간을 거쳐 설비 합리화 작업을 완료했다. 설비 합리화 작업은 강관 설비 제작업체인 디엠씨테크에서 담당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납기, 우수한 성능의 제품 특수규격 주문 제작으로 국내 및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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