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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컨퍼런스) 정환교 포스코 기술연구원 "API강재 수요 증가세 강해..개발 활발"
곽정원 기자 | jwkwak@snmnews.com

   
 

  정환교 포스코 기술연구원은 13일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서 API수요는 2016년 855만톤에서 2020년 935-1,17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기존 강관 사이즈가 보다 넓게 확대되고 있다. 사이즈 확대 측면에서 보면 X70을 기준으로 10T에서 35-40T까지 확대되고 있다. 품질 측면에서는 점점 낮은 온도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20도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 API강재는 TMCP로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열처리방법으로 API를 제조해 달라는 요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가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API강재를 소개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강재별로 최근 저온에서 파이프 파괴 저항성이 우수한 저온인성용 강재가 요구되고 있다. 저온인성용 강재는 일반적 취성균열 전파 속도인 450m/s에서 위성균열 전파 저항성을 가진 강재라 볼 수 있다. 저온인성용 강재는 취성균열 전파 저항성 확보를 위한 저온 DWTT 특성이 향상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를 위해 결정립 미세화, 유효 결정립 미세화를 위한 오스테나이트 결정립 제어, 최종 결정립 미세와 및 저온 변태조직 제어 등의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정 연구원은 말했다.  포스코는 현재 저온인성용 API-X70의 -45도 DWTT 보증용 파이프와 연성파면율 98%의 후판 등을 개발했다.

  다음으로 내Sour용 강재가 있다. Sour환경은 오일, 가스 중에 H2S가 0.3kPa이상 포함된 환경을 말한다. 이런 환경에서는 강재내 수소침입에 의해 수소취화 현상이 발생되는데 최근 이런 환경에서 수소균열 발생 억제 가능한 Sour강재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Sour용 강재는 HIC 균열 게시점 최소화와 HIC 전파 저항성 향상을 통한 Sour 특성을 향상시킨다는 특성이 있다. 포스코는 X60/X65 강재를 개발했다.

  고변형능 강재(Strain-bassed Design)용 강재는 지진대나 토사와 같이 지반의 이동이 심한 지역에서 적용가능한 강재를 말한다. 이런 지역에서는 지반의 움직임에 의한 파이프 길이 방향 변형으로 좌굴이 발생하고 파이프 설계시 내압에 의한 응력 뿐만 아니라 변형에 의한 좌굴발생, 저항성을 고려해 파이프를 설계한다. 이에 따라 고변형능 강재는 좌굴변형 저항성 확보를 위해 균일연신을 향상시켰다. 포스코는 고변형능 강재 SBD X70을 개발했다.

  심해저용 강재는 심해에서 채취된 에너지 육상 수송용 파이프에 적용된다. 심해저용 강재는 파이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저YR이 확보돼야 한다. 현재 포스코는 저 YR 보증용 APIX70강재를 개발 중이다. 현재 90%이하인 YR을 88%, 나아가 85%이하로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외 용접 후 열처리 후 저온인성을 보증하는 열처리용강재의 경우, 용접 후 열처리 보증용 강재, QT형 API 강재, 노말라이징형 API강재 들이 개발됐다. 정 연구원은 열처리용 강재는 TMCP대비 적은 수요로 개발 수준이 낮은 상황이지만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적극 개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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