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STS 전기밥솥 매출 증가

명절 맞아 STS 전기밥솥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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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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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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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9월 홈쇼핑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9월 판매된 전기압력밥솥 중 대표 제품은 ‘풀스테인리스 초고압 IH전기압력밥솥(CHS107FB/FS)’이다.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인 이 제품은 홈쇼핑 방송 마다 완판을 기록한 효자 제품으로 풀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성을 높였으며 세련된 원형 디자인에 메탈릭 소재를 적용해 보다 품격 있는 주방을 연출한다. 쿠쿠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초고압(2기압) 기능과 열의 대류를 극대화하는 60도 커브드 내솥이 탑재되어 있다. 손쉽게 분리 부착 되는 패킹 워시 분리형 커버는 더욱 깔끔하게 밥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솥의 에어버블층과 코팅은 취사 시 열을 보존을 극대화하는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들어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한다.

▲ 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밥솥


  쿠쿠전자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26일까지 5개 TV홈쇼핑에서 총 24회 방송을 진행, 밥솥 또는 전기레인지를 판매해 매출 실적이 전달 대비 19.6% 상승했다. 특히 TV리모컨을 조작해 구매할 수 있는 데이터 홈쇼핑인 T커머스를 통한 매출은 전달 대비 70%나 상승,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TV홈쇼핑과 T커머스 매출 실적에는 정수기 등 렌탈 제품 매출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상승폭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9월 홈쇼핑 판매 실적이 향상된 것은 명절을 앞두고 주방 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검증된 제품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인리스 냄비, 칼블럭 세트, 그릇 세트, 찜기 등 주방에 꼭 필요한 우수한 품질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주부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전기레인지 중에서는 한국형 전기레인지로 불리는 ‘쿠쿠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쿠쿠 밥솥의 IH(인덕션 히팅)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인덕션 화구 2개와 하이라이트 1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에는 ‘초고온 모드’ 기능이 탑재돼, 최고화력 온도를 세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제품보다 음식의 가열 온도 편차를 줄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이, 볶음, 부침요리 등 고온에서 요리해야 하는 음식도 속부터 골고루 잘 익게 하는 효과가 우수하다. 이 밖에도 한층 더 넓어진 ‘와이드 플렉스 존’을 적용, 어떠한 용기 사이즈에도 제약 없이 요리 가능하다. 화력을 단기간에 높이는 IH부스터 기능도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풀스테인리스, 초고압, IH 등 쿠쿠 제품의 특장점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사은품까지 더해 판매한 것이 이달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채널인 홈쇼핑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풍성한 혜택까지 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쿠전자는 40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0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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