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포지션 플레이 제한된 가운데, 수급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며 1,120원대 후반에서 지지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0.50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128.4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고용지표 개선 및 향후 물가 상승 기대라는 옐런 美 FOMC 의장의 15일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 연내 타결 추진 의사 등으로 물가 지표의 부진에도 불구 금일 또한 수급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며 달러화는 1,120원대 후반에서 지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