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M 이제는 알릴 기회가 돼 출품

KPCM 이제는 알릴 기회가 돼 출품

  • 철강
  • 승인 2017.10.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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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킨텍스=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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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등과 함께 ‘에너지 및 발전기자전’에 참여
손희영 부사장...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부품소재 국산화 제품 알리려 출품

  경북 경산 와촌 소재 특수합급 소재 공급사인 케이피씨엠(대표 안장홍)은 두산중공업 등과 함께 2017 한국기계전 내 ‘에너지 및 발전기자전’에 참여했다.

 

 

  26일 일산 킨텍스 행사장에서 만난 이 회사 손희영 부사장은 “이제는 알릴 기회가 됐다”며 방위산업, 우주항공, 오일&가스, 석유화학플랜트, 발전소재,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 자동차 금형소재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부품소재의 국산화 제품을 알리려 출품했다고 설명했다.

 

 

  손희영 부사장은 “경쟁사 대비 단 납기, 품질, 가격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며 타이타늄 합금, 내식․내열용 니켈합금 단조품, 항공 및 방위산업의 타이타늄합금, 마레이징스틸, 해양플랜트산업의 타이타늄 및 듀플렉스 스테인레스 스틸 등을 소개했다.

 

 

 

 

  타이티늄 잉곳 직경 1,100㎜ 소재 생산은 기술력의 척도라며 단순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이 회사만의 기술력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케이피씨엠은 방위산업, 우주항공, 오일&가스, 석유화학플랜트, 발전소재,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 자동차용 금형강 소재 등의 다양한 사업군에서 핵심적인 부품소재를 국산화 공급을 통해 국내 각 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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