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 기계설비의 경매와 수리 및 검사 기능 확보
유휴 장비의 해외수출에 주력
국내 유휴 기계설비의 경매와 수리 및 검사 기능을 확보하고 있는 오이도 한국기계거래소(대표 마승록)는 유휴 장비의 해외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26일 일산 킨텍스 ‘2017 한국기계전’ 행사장에서 만난 오이도 기계거래소의 김병훈 팀장은 ‘2017 한국기계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스 내에서 기계진흥회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한국금형센터 구축장비 이용안내, 유휴 기계설비의 경매, 수출 수리의 메카 한국기계거래소를 소개했다.
기계거래소는 2주차 목요일 오후 2시에 90석의 기계경매석을 마련하고 국내 유휴 장비의 해외수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 3주차는 기간 경매로 국내 기계유통상들이 60~70%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