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뿌리기업 명가' 선정
조선선재(대표 장원영)는 '2017 뿌리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선선재는 28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된 '2017 소재부품-뿌리산업 주간' 개막식에서 정부 표창 및 뿌리기업 명가 선정증을 수여했다.
조선선재는 1949년 창립된 국내 종합 용접재료업체이자 대(代)를 이은 뿌리기업으로 조선, 자동차, 건설, 중화학 공업 등 각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됐다.
조선선재는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용접재료 전문기업으로 발전해왔다.
특히 최신 연구 및 생산설비 도입,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품질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래를 그리는 기반산업'을 주제로 킨텍스에서 30일까지 개최되는 '2017 소재부품-뿌리산업 주간'에는 이밖에도 뿌리산업 성과전시, 컨퍼런스, 기술 커넥트, 뿌리기업 채용 설명회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