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CSP, 밀양 삼문동과 자매결연 협약

강림CSP, 밀양 삼문동과 자매결연 협약

  • 철강
  • 승인 2017.12.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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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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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관 유통업체 강림CSP(대표 임수복)은 지난 14일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과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현 협약식을 가졌다.

  강림CSP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하며 무계목 강관, 강판 생산 업체로 1976년 설립 이후 조선,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70%를 점유한 무계목 최대 강관 공급업체이며, 임수복 회장은 밀양시 삼문동이 고향인 출향 기업인이다.
 

▲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향우기업체인 ㈜강림CSP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임수복 회장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며 “형식적인 결연이 아닌 실천하는 결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밀양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문화·스포츠 교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이익을 수반할 수 있는 교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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