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저성장의 경제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경제와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새해 충만한 소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해 철강산업은 공금과잉이 해소되면서 반등의 기회를 맞이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반등의 기회를 어렵게 맞이한 만큼 2018년은 미래지향적인 성장의 전환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울경인금속가구조합은 지난해 금속가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철강이 가지고 있는 소재의 우월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복합적인 제품들을 개발·출시했습니다. 또 철판공동구매를 통해 금속가구 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 했습니다.
2018년에는 철강사와 공동으로 솔루션마케팅을 진행하여 신수요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디자인 공동스튜디오를 만들어 회원사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철강산업과 그 종사자들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2018년 무술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철강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날로 성장해가는 철강신문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철강신문 관계자와 애독자 여러분께 희망으로 충만한 2018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