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71만5,000원(SD400, 10mm, 현금)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오는 1월부터 철근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원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서 이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가격 인상분은 톤당 3만원이며 이 회사의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71만5,000원이 된다. 對유통 가격은 톤당 70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이 철근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다른 제강사들도 추가적인 가격 인상 발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