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8년 1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8년 1월호

  • 스틸마켓
  • 승인 2018.01.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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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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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마켓 1월호 <Cover Story>에서는 가설업계를 대변하고자 지난 해 2월 한국가설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주)세움 조용현 회장을 만났다. 조 회장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Special Edition>에서는 주요 철강업체 담당임원들을 통해 각사의 올해 마케팅 전략을 들어봤다. 올해 각사의 수익성 확보 방안 및 제품별 차별화 전략, 수입재 대응 방안들을 들을 수 있다. 미리보는 2018 품목별 키워드를 통해 올해 철강시장 전망을 살펴봤다. 각 품목별 긍정요인과 부정요인을 한 눈에 정리했다. 본지가 선정한 2017년 10대뉴스도 정리했다.

   <Hot Issue> 섹션에서는 올해 중국 철강시장의 감산 작업 및 가격의 등락을 전망했다. 고급화 추세로 접어든 컬러강판 시장의 올해 경쟁구도를 내다봤다.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의 가장 큰 타겟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강관업계의 향후 대응 방향을 짚었다. 최근 중국산 반덤핑 부과국이 증가하면서 한국으로의 유입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STS의 공급과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도 제시했다.

  올해 세계 경제와 원자재 시장 전망은 <Special Analysis>에서 소개했다. 중국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는 열연 유통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통가격 향방을 내다봤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료가격으로 인한 철강재 가격 전망도 짚었다. STS 물탱크, 콘크리트 대체 등 올해 기대되는 STS 수요 및 강종을 실었다. 태양광, 스마트팩토리 등을 통해 불황을 돌파하고 있는 봉형강 가공업계 업체별 운영 방향도 소개했다.

   <Steel Point>에서는 대호에스텍, 이엔지스틸, 송암철강 등 불황에도 투자에 나서고 있는 판재류 유통업체들의 투자 현황을 살펴봤다. 올해 자동차 산업 전망 및 냉연업계에 미칠 영향을 내다봤다. 데크제조업계의 해외수출동향도 점검했다. 동남아 개척이 성과를 내, 수출이 확대되고 현지 업체의 한국산 데크플레이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설비 증설, R&D 투자 등 판로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파스너 업체도 소개했다.

   <Soft Zone>에서는 다양한 체육 동호회를 운영하며 진정한 '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는 원일특강의 체육 동호회를 만나봤다. 조선 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후판업체들이 주력하고 있는 BH형강을 소개했다. 철강으로 드레스를 제작, 철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디자이너 나임 조세피의 철강드레스의 아름다움도 만나볼 수 있다. 본지 철강초등급사원교육에 참가한 삼보에스앤티 임지훈 사원의 교육 참관기도 실렸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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