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넓게!, 우정은…깊게! 이상은…높게로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은 15일 저녁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가진 ‘2018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 건배사를 통해 2018년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어렵고 해외 압박이 심하다며 상황은 어렵고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것을 강조했다.
김창수 사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에 참여한 철강인을 대표해서 건배를 제의했다. 건배사는 우리의 고객인 협력사, 회원사 전부의 우정, 스스로 세운 새로운 새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라며 사랑은…넓게!, 우정은…깊게! 이상은…높게로 건배를 제의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