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전금속(주), 기초소재산업 주역으로 부상

한국기전금속(주), 기초소재산업 주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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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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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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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주철·주물 분야 소재부품 강자로 자리매김

 기초소재산업의 중요성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작 기초소재산업에 어떤 분야가 있느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는 이는 드물다.

 막연하게 여러 금속 및 화학재료, 섬유소재산업 등을 떠올리지만 어느 분야가 이에 해당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한국기전금속(주) 전경. (사진=뿌리뉴스)

 국내 주물산업은 기초소재산업의 한 분야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3D업종으로만 알려져 있다. 그래서 주물산업이 첨단산업이자 기초소재산업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

 1997년 한국기전상사로 설립한 한국기전금속(주)(대표이사 김동현)는 열악한 주물업계의 경영환경에서도 국내 기초소재산업의 발전에 매진해 온 업체로 손꼽힌다.

 기초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주철·주물사업에 뛰어든 한국기전금속(주)는 1999년 상호를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통해 미국과 일본의 세계 일류기업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설립 20년 만에 주철·주물 분야 소재부품 강자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공작기계부품, 선박부품, 산업기계부품, 풀 몰드 캐스팅(Full Mold Casting) 공법을 통한 자동차 금형소재 등을 주로 생산하는 한국기전금속(주)는 소재기술에 기반한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주물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향후에도 한국기전금속(주)는 항상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의 실현을 위해 공정개선과 품질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21세기 소재산업의 주역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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