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시설 활용 의향서 접수

금형조합,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시설 활용 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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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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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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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접수

▲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사진=뿌리뉴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1월 31일까지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시설 활용 의향서를 접수한다.

 금형조합은 금형업계가 요구하는 현장중심의 금형인력 양성지원을 위하여 지난해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건립하여 금형인력 양성은 물론 각종 설명회, 세미나, 직무연수 등을 통해 금형업계에 보다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금형산업인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와 금형 관련업체들이 자사의 신제품 설명회와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워크샵 등을 본 교육원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원에서 각종 행사 개최 시 금형조합은 금형회보와 조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원 시설활용을 희망하는 조합원사는 1월 31일까지 금형조합 경영관리팀 조희경 팀장(전화 02-783-1711, 팩스 02-784-5937)에게 의향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면 된다.

 한편 금형조합은 교육원 시설활용과 관련하여 의향서 제출업체가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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