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사 등의 작업 완료
자원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업체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대표 박정호)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올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인선모터스는 지난해 상장 주관사를 미래에셋대우로 선정한 뒤 IPO를 위한 기업실사 등의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인선모터스는 올해 2분기 안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선모터스는 지난해 말 중국 시장에 최첨단 자동차재활용시설을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