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소재 강관 제조업체 세창스틸(대표 이재선)은 최근 이웃돕기 성급 100만원을 수성동주민센터(동장 유동옥)에 기탁했다.
세창스틸은 2013년도 경기도 안산에서 전북 정읍으로 이전한 기업이며, 2016년도에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력 및 제품 품질 향상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종사자 중 50%이상을 지역 인재를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선 대표는“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