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원가 절감에 따른 이익 증가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윈하이텍(대표 변천섭)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50억2,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08.6% 증가했다.
작년 매출액은 685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5,200만원으로 138.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데크플레이트 사업 원가절감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으며 부동산 종합디벨로퍼 사업으로 인해 매출액 및 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윈하이텍은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7억6,52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