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제16회 건설신기술’의 날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윈하이텍, ‘제16회 건설신기술’의 날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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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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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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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NOVA DECK로 공공조달시장 진출

  데크플레이트 기술혁신 1위 기업 윈하이텍(대표이사 사장 변천섭)은 26일 ‘제16회 건설신기술의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제16회 ‘건설신기술의날’ 기념식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 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서울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은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개발해 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기업, 유공자들을 발굴 및 포상하고, 건설신기술의 활용 촉진과 건설신기술 개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열린다.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이사/사진제공 윈하이텍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이사/사진제공 윈하이텍

 

  건설신기술은 진보성과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에 있어서 건설업계를 선도할만한 최고의 기술로 전문기관에 의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만큼 기술력이 검증된 것이다.

  윈하이텍은 데크플레이트와 중공재를 최초로 결합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 대열에 올라섰다. 또, 최근에 개발된 신제품 ‘NOVA DECK’도 조달청우수제품으로 인증 받아 공공조달시장에 진출 하게됐다.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는 “건설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계에서 가치창조적인 기술혁신 1위 기업으로서 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종합 건설 면허취득으로 공사 중인 안성물류센터와 기획설계중인 도봉동 개발 사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종합디벨로퍼’로도 약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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