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27일 개막한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이 30일 막을 내린다.
이날 오후 현재 일부 참가 기업은 철수했고, 일부 기업은 짐을 꾸리면서 2년 후를 기약하고 있다.
반면, 일부 인기 기업 전시 부스에는 여전히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SMK2016의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SMK2016 행사장을 둘러봤다.
한편, SMK2016을 찾은 참관객 수는 모두 1만4500여명으로, 3회 행사(2014년) 수준(1만6143명)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