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융합심포지엄’뿌리산업주간서 열려

‘뿌리산업 융합심포지엄’뿌리산업주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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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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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종윤 기자 j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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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과 뿌리산업의 융합 요소 소개 등

이날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기조 강연을 했다. 정수남 기자

‘2016 뿌리산업 주간’이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15일 개막한 가운데 ‘뿌리산업 융합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조인성 뿌리산업정책실장,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현대중공업 김대순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의 의미와 현황 : 뿌리산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혁신이자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할 필수 조건”이라며 “뿌리기술 역시 스마트공장의 융합되는 기술발전이 이뤄져야 하고, 스마트공장의 확대가 원가 경쟁력과 시대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에 이어 현대제철 배진운 과장이 ▲현대제철 철분말 공장의 스마트공장화 추진을, 인벨류비즈 최창석 대표가 ▲스마트팩토리 3.0 소프트웨어를, ㈜유진에스엠씨 손윤호 대표가 ▲지능형 열처리 공장을 향하여를, 진흥주물 김상준 부사장이 ▲Green Foundry 공장건설 방향(주물공장 고도화)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박광수 박사가 ▲초고장력강 부품 성형을 위한 스마트열처리 국부연화 연구를, 현대중공업 기술연구소 김대순 소장이 ▲스마트 제조의 추진현황과 전망을, ㈜MSC 김동현 대표가 ▲표면처리분야에서의 공장 스마트화 사례 등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이날 개막한 뿌리산업주간에서는 이외에도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와 ‘뿌리산업 기술커넥트’가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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