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주요 뿌리 기술을 적용한 주방용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기술 코팅(표면처리)한 주방용품과 무쇠 주물(주조) 냄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조리기구 전문업체인 홈스토랑이 ‘알마 주물 냄비’를 최근 선보였다.
경도, 열 보존율, 열 전도율이 높은 주물 방식 제작 주방기구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다.
이로 인해 알마 주물 냄비 역시 출시 후 현재까지 1만여개가 팔리면서 매출 목표보다 78%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주방 용품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주물 냄비 등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