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조합 이사장 선임방식 ‘미결정’

주물조합 이사장 선임방식 ‘미결정’

  • 뿌리산업
  • 승인 2017.02.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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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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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사회서 선관위 구성…24일 총회서 선출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이 아직 신임 이사장 선임방식을 결정하지 못했다.

주물조합 권영길 전무는 6일 본지와 만나 “올해 서병문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새로 이사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아직 선거인단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라 7일 서울 여의도 조합사무실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후에 후보자 공모에 착수할 수 있다고 권 전무는 설명했다.

권 전무에 따르면 주물조합은 선관위 구성 이후 이사장 후보자를 접수하고 , 다수의 후보자가 있을 경우 24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단독 후보일 경우 추대 형식으로 이사장을 결정한다.

현재 주물조합 이사회에는 서병문 이사장을 비롯해 30명이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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