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금속열처리, 최고 가공전문회사로 ‘자리’

경인금속열처리, 최고 가공전문회사로 ‘자리’

  • 뿌리산업
  • 승인 2017.02.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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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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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주강 등 전문열처리…가공설비 갖춰 일괄생산체제 구축

1997년 중반 출범한 경인금속열처리(대표 이종득)가 임가공 업종의 특성을 살려 국내 최고의 가공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경인금속열처리는 스테인리스 특수강, 주강, 주물, 구조물 등의 열처리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열처리 공정. 정수남 기자

이종득 대표는 출범 후 ‘공업의 기초는 기계공업이고, 기계공업의 기초는 금속열처리에 있다’는 경영 이념으로 관련 국제 규격과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설비검교정과 온도균일도검사 등 기술력을 구축했다.

아울러 그는 투명하고 정확한 작업 공정을 위해 열처리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가공설비를 갖춰 일괄생산체제도 갖췄다.

이로 인해 이 회사는 1999년 국내 처음으로 슈퍼듀플렉스 열처리기술을 개발했으며, 2009년에는 국제 표준인 ISO9001:2008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2015년 열처리 부문 전력산업기술기준 등 주요국 주요기업으로부터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경인금속열처리는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화테크윈, 두산중공업 등의 협력사이며, 앞으로 철도, 선박, 담수화 설비, 발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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