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조합, 표면처리조합으로 ‘재탄생’

도금조합, 표면처리조합으로 ‘재탄생’

  • 뿌리산업
  • 승인 2017.02.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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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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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정기총회’에서 의결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정기)이 표면처리조합으로 재탄생한다.

도금조합은 23일 인천 로얄호텔 본관1층 그랜드블룸에서 개최된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조합 명칭 변경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도금산업에 대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데 따른 것으로, 이를 감안해 도금조합은 표면처리조합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해 왔다.

도금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2016년도 사업보고,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이사회 위임의 건 ▲정관 개정(안) ▲임원 개선(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삼우금속공업(주) 공동대표 방남석 공동대표 등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문대학교 교수 이수완 교수 등 2명에게 공로패,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회 홍정표 회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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