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회복세, 뿌리업계 경기도 살아날까?

자동차산업 회복세, 뿌리업계 경기도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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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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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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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증가

지난해 역성장을 기록했던 자동차 산업이 2월부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뿌리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올 들어 조선업 수주가 재개되고 있는데다, 자동차산업의 경기도 회복될 경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업계 또한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7년 2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2017년 2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량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생산은 9.8%, 내수는 7.6%, 수출은 5.3%(금액기준 9.6%) 증가하여 자동차산업 전반적으로 고른 회복세를 보였다.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 내수 및 수출 호조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33만6,032대를 생산했다.

내수 시장에서 국산차는 신차 출시 및 노유경유차 폐차 지원, 영업일수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한 12만183대를 판매했다.

반면 수입차는 일부업체의 판매 부진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한 1만6,651대를 판매하여 내수 전체는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한 13만6,833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 EU 및 신흥시장(러시아, 중동, 중남미) 수출 증가, 친환경차 및 고급차종의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량 기준으로 5.3% 증가한 20만1,757대, 금액 기준으로 9.6% 증가한 32억8천만 달러를 수출하였다.

한편, 2017년 2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 및 미주, 유럽 국내 완성차업체 현지공장 생산 확대, 중동지역 완성차 반조립품(KD)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20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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