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사 수출 지원과 국제교류 강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올해에도 조합원사들의 수출 지원과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전시회에 참가한다.

금형조합이 올해 참가 예정인 해외전시회는 다음과 같다.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일본금형전시회(INTERMOLD Japan 2017)’에 20개사 내외,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하는 ‘독일금형전시회(Moulding Expo 2017)’,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푸동 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중국금형전시회(DIE&MOULD China 2017)’,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하는 ‘태국금형전시회(InterMold Thailand 2017)’, 11월 7일부터 10일가지 멕시코시티 Centro Banamex에서 개최하는 ‘멕시코플라스틱전시회(PLAST IMAGEN2017)’에는 각각 10개사 내외가 출품한다.

금형조합이 참가를 추진하는 해외전시회에는 중소기업청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형조합은 조합원사들을 통한 출품 외에 해외 금형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참관단은 조합원사 대표와 임직원들로 구성되며, 현지 금형시장 및 금형수요업체 동향조사와 함께 금형업체와 금형수요업체 방문 등을 실시한다.

올해는 2개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독일금형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하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금형전시회 참관단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