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조합, 제23차 정기 이사회 개최

열처리조합, 제23차 정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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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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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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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공동사업 추진방안 등 논의

열처리조합의 제23차 정기 이사회. (사진=뿌리뉴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이 4월 27일 12시부터 여의도 소재 조합 사무실에서 제2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보원 이사장과 이종길 전무, 오종한 신아열처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2월 정기총회 개최 결과와 1분기 사업실적 등을 이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회에서는 조합사업인 화재보험 공제사업과 전력수요관리사업, 휴대용 경도기 공동구매사업 등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선 이후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추진 중인 열처리조합은 ▲할증요금 적용 3개월 단축(현행 7개월) ▲기본요금 월평균 사용으로 조정 ▲토요일 경부하 요금적용 등을 추진키로 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도 진행했다.

열처리조합 주보원 이사장은 “현재는 대선 정국이라 조합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며 “대선이 끝나고 정국이 안정된 이후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최저임금 인상 문제, 근로시간 단축 문제 등 열처리조합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와 관련한 사항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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