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시회서 4천만원 상당 현장 발주
경남도가 창원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업체인 성창산업의 해외 마케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열린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일본에서 ▲황토세라믹 코팅 불판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1회용 불판의 표면처리 특허로 1톤(3만4,000달러,4000만원 상당)의 현장 발주 성과를 냈다.
이는 경남도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활동으로 일환으로 올해 마련한 무역사절단, 해외 전시·박람회에 각각 참가하면서 발생했다.
앞으로 성창산업은 도가 올해 국내외에서 추가로 추진하는 무역사절단(13회),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23회). 국내 수출상담회(3회), 국내 전시·박람회참가(2회) 등에도 꾸준히 참여해 성과를 극대화 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