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지역 뿌리기업 수출 컨설팅 나서

경남중기청, 지역 뿌리기업 수출 컨설팅 나서

  • 뿌리산업
  • 승인 2017.05.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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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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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와 공동 진행

경남중기청이 관내 뿌리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은 경남은행,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와 함께 ‘맞춤형 수출 스킬업(Skill-Up) 교육 및 1:1 수출 컨설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뿌리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6월 중순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다.

경남중소기업청은 참여 기업 모집 등 전반적인 절차를 관리하며 총 사업비용 1,000만원은 경남은행이 부담한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는 ▲금형,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전기·전자기기 등 5개 산업별 수출 교육 ▲기업별 수출 전·후 과정 컨설팅 ▲수출 사후 관리 등 실무를 맡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5월 31일까지 수출지원센터 또는 김해비즈니스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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