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Metal COF 개발, 후도금공법으로 제품 신뢰성 확보한 공로 인정받아
스템코㈜(대표이사 엄영하)가 25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뢰성학회 주최 '‘제5회 한국신뢰성 대상’에서 중소·중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템코(주)는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고집적회로칩온필름기판(Chip On Film)의 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해 신뢰성 관련 기관과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 좋은 결과를 도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 2Metal COF를 개발하고 고장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후도금공법으로 제품 신뢰성확보 등 근본적인 원인규명과 다양한 신뢰성기법을 통해 고객불량 제로(Zero)를 달성하며 중견 회사로 성장해 매출은 물론 고용창출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신뢰성 대상은 삼성전자, LS산전, 한국전력 등 기업과 정부공공부문으로 경기도청, 구미시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엄영하 대표는 “신뢰성의 원천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지속적인 인재육성에 많은 투자를 통해 발전적 신뢰성 구축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를 둔 스템코(주 )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흥덕구 저소득가정 및 학생들에게 난방비, 교복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