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정보기술, ‘2017 한국기계전’ 참가

㈜세중정보기술, ‘2017 한국기계전’ 참가

  • 뿌리산업
  • 승인 2017.10.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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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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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및 솔루션, 레이저 가공장비 등 선보여

세중정보기술 부스 전경. (사진=뿌리뉴스)

㈜세중정보기술(대표이사 강종연)이 10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중정보기술은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와 출력물, UNIVERSAL LASER SYSTEMS사의 레이저 가공장비 등을 선보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린 ㈜세중정보기술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3D프린터와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특히 3D프린팅 출력물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병희 차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항공산업과 자동차산업에서의 3D프린팅 활용방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고, 전시품목도 관련 출력물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에 맞춰 ㈜세중정보기술은 세계 최고의 레이저 가공장비 제조업체인 UNIVERSAL LASER SYSTEMS사의 ‘VLS 데스크탑 시리즈’도 선보였다.

김정화 차장은 “CO2 레이저를 활용하는 ‘VLS 데스크탑 시리즈’는 OEM 레이저가 아닌 자사 발진기와 세계 최소인 25μm 빔 스팟 사이즈의 고해상도 렌즈를 채택하고, 최적화된 모듈형 시스템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금속, 필름 등의 정밀가공에 적합하다”며 “명함 제조나 사진을 활용한 악세사리 제작, 한지 가공에까지 활용 폭이 넓어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중정보기술이 선보이는 3D프린팅 솔루션과 레이저 가공장비는 10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B2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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