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가고 황금 개띠인 무술년이 되었습니다.
황금개띠는 분쟁을 방지하고 조화의 기가 강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북핵으로 인한 전쟁위기설 및 사드 배치로 인한 불협화음 등으로 지난해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러한 난제가 말끔히 해소되어 만사가 조화롭게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다이캐스팅 업종도 인력난, 환경공해 및 인력개발 등에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져 발 빠른 대처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새해에는 정부와 관계기관 및 산업체가 더욱 합심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한층 더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