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금형 및 프레스 부품을 생산하는 (주)대화금속(대표이사 허운)이 경북 구미시의 2017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청에 사기(社旗)를 게양하였다. 대화금속(주)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1973년 설립되어 수십 년간 쌓아온 프레스 생산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자동화 설비를 연구·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허운 대표는 “창의 실천, 품질 향상, 연구개발이란 사훈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소감하며 “앞으로 고객의 품질 안정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금형, 로봇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등 전인미답의 분야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