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600만 원의 장학금 전달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가 지난 달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 6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구미 폴리텍대 이노점프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류명주(30·컴퓨터응용기계과) 등 학생 6명이 각각 1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동사는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컴퓨터응용기계과에도 6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윤 대표는 “구미 폴리텍대가 그동안 주광정밀의 미래를 함께할 많은 인재를 배출해 줬다”며 “훌륭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호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해마다 1억 원씩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