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와 금형 개발 공로 인정받아
콜렉터신영(주) 박제승 대표이사가 구미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제28회 구미상공대상에서 중소기업 부문 무역 대상에 선정되었다.
박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모터의 핵심 부품인 정류자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메인 자동차 OEM 메이커로 성장시킨 한편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와 금형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 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해 지역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으며, 시상식은 내년 1월 3일 신년인사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