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 1984년부터 ‘인재가 곧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조합원사와 함께 매년 금형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2018년 금형장학금을 모금한 결과 2월 14일 현재 총 51개사로부터 1억210만 원이 기탁되는 등 후진 양성을 위한 조합원사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형조합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형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조합원사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금형장학금은 오는 2월 22일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