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나노기술 저변 확대에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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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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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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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개소식 개최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KIMS)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서초구 호텔 페이토에서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미정 융합기술과장, 한국연구재단 송재용 나노소재단장, 이정환 재료연구소장, 한유동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장, 이조원 한양대학교 교수, 송용설 아모그린텍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의 임무와 역할을 논의하고 국가 나노기술 성과 확산과 정책·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센터 투어 및 현판식 후 행사장으로 이동해 한유동 센터장의 인사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미정 융합기술과장, 이정환 재료연구소장의 축사, 그리고 센터 업무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는 정부의 나노기술 정책개발 및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나노분야의 정보수집·분석을 통해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기관이다.

2010년 8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설치기관으로 지정 및 운영되다가 지난 해 2017년 7월부터 재료연구소(KIMS)가 이관받아 업무를 맡고 있다.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한유동 센터장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는 나노기술정책 연구, 정보 수집·분석과 통계조사, 나노분야 유망기술 도출, 나노인력 양성과 연구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라며, “나노기술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정책 및 전략 개발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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