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한미반도체(주)(대표이사 곽동신)가 지난 3월 14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미콘 차이나 2018(Semicon China 2018)’ 전시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주)는 “올해는 2004년부터 14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이어가는 ‘비전 플레이스먼트 (Vision Placement)’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생산성·정밀도 향상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한 ‘6세대 뉴 비전 플레이스먼트 6.0(Vision Placement-6.0)’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반도체(주)는 1980년 설립된 이래로 전 세계 280여 개 반도체 업체들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