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조합원사인 (주)일우정밀(대표이사 박수종)에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13개 권역 지역회장단이 방문하였다.

근로시간 단축·최저임금 인상 대응 방안으로 스마트 공장 확산을 제시한 중기중앙회는 (주)일우정밀에 방문하여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른 성과 및 기대효과를 청취하고 파급효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수종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금형산업은 가격 경쟁력과 납기 준수가 주요 경쟁력”이라며 “특히 납기 준수를 위한 연장근로가 필요한 상황에서 근로시간 단축은 금형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으나, 스마트 공장도입을 통해 생산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등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