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및 조선 업체 삼강엠앤티(회장 송무석)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1억원으로 28.8% 감소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액은 201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20억원으로 3,12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액 감소와 영업적자 전환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것이며 연결 종속회사의 지분법 이익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강관 및 조선 업체 삼강엠앤티(회장 송무석)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1억원으로 28.8% 감소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액은 201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20억원으로 3,12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액 감소와 영업적자 전환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것이며 연결 종속회사의 지분법 이익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