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8년 4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8년 4월호

  • 종합
  • 승인 2018.04.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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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기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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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마켓 4월호 <Cover Story>에서는 불황 속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정형욱 정금강업 대표를 만났다. 정금강업은 최근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수출에 초점을 맞춰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금강업의 성장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들었다. 

<Special Edition>에서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의 탄생과 성장, 발전 과정을 되짚어봤다. 우리나라 경제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던 포스코의 역사와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의 비전을 살펴본다. 급변하고 있는 국내 철강 유통업계 이슈와 현황을 들여다봤다. 각 지역 주요 철강 유통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성수기의 길목에서 각 품목별 경기를 전망했다. 철강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적 요인들도 진단했다. 

 <Hot Issue> 섹션에서는 미국 무역확장법232조 진행과정을 살폈다. 면제국이 된 우리나라의 상황과 다른 나라의 협상 진행과정도 실었다. 더불어 232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강관업계의 대응 방안과 냉연업계의 득실을 따져봤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철근 KS인증 취득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를 전망했다. 대미 수출이 급감하고 있는 후판업계의 수출다변화 전략을 분석했다. 

  대미 수출이 급감하고 있는 후판업계의 수출다변화 전략은 <Special Analysis>에서 분석했다. 본격 성수기에 진입한 판재류 유통시장 분위기를 살펴봤다. 열연강판 유통업계는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판매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 가격 향방이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가격상승 보호무역, 환율 부자재 가격 상승 등 적자요인을 타파할 수 있는 냉연업계 전략도 제시했다. 춘절 전후 중국의 스테인리스 시장 상황 및 국내시장 영향을 분석했다. 

   <Steel Point>에서는 올해로 딱 절반에 온 중국의 13차 5개년 계획을 중간 점검하고 철강 정책 진행상황을 짚어봤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는 강관업계의 사업다각화 전략을 소개했다. 올해 한국파스너조합의 주력 사업 및 변화도 실었다. 

   <Soft Zone>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업계 근로자 분포 현황을 짚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인력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골프를 통해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철스크랩 납품업체 골프동호회를 소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망가니즈강관을 소개했다. 핀란드 피스카스와 문래 창작촌, 같은 듯 다른 두 지역이 철을 통해 구현한 예술을 세계를 들여다봤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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