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주), ‘심토스 2018’ 참가
삼영기계(주), ‘심토스 2018’ 참가
  • 엄재성
  • 승인 2018.04.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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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몰드, 목업, 샌드프린팅 소재 및 주조품 등 전시
삼영기계(주) 부스 전경. (사진=뿌리뉴스)
삼영기계(주) 부스 전경. (사진=뿌리뉴스)

국내 대표 3D프린팅 활용 주조업체인 삼영기계㈜(대표이사 한금태)가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심토스 2018’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영기계(주)는 Silica Sand를 활용한 샌드몰드와 샌드목업, 주조제품, 프린팅 소재 등을 전시했다.

샌드3D프린팅 제품군에 대한 전문 브랜드인 샌드그래피를 출범시킨 삼영기계(주)는 지난해 ‘2017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및 엑스포’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사형주조 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킨 삼영기계(주)는 독일 STOBEL QUARZSAND와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Silica Sand 기반 고품질 샌드프린팅 소재를 공급 중이다. 삼영기계(주)가 공급 중인 Silica Sand는 최첨단 테스트 장비를 통해 고품질의 모래로 공급되며 주조 및 몰드용, 건축자재, 스포츠 및 레저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샌드몰드와 목업, 실리카 샌드, 시제품제작 서비스 등 샌드프린터를 활용한 서비스 또한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샌드프린팅을 활용한 몰드와 주조제품이다. 그동안 전시회에서 주로 샌드몰드와 목업 위주로 전시를 한 것과 달리 이번 전시회에서는 샌드프린터를 활용한 주조품도 선보였다.

삼영기계(주)가 전시한 샌드몰드와 주조품. (사진=뿌리뉴스)
삼영기계(주)가 전시한 샌드몰드와 주조품. (사진=뿌리뉴스)

삼영기계(주) 장대식 영업담당은 “기존의 주조업체들은 3D프린팅을 활용할 때 플라스틱으로 모형을 만들고 왁스패턴을 입힌 후 플라스틱을 제거하고, 금속을 녹여 주입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반면 샌드프린팅 기술의 경우 정밀주조 제품과 달리 모래로 금형을 만들고 바로 금속을 녹여 주입해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대식 담당은 “지난해 3D프린팅 전문 브랜드인 샌드그래피 출범 이후 당사에 샌드 몰드와 목업, 시제품 제작 의뢰는 물론 주조제품 제작 의뢰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영기계(주)에 따르면 샌드몰드는 목·금형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생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특히, 형상의 복잡도가 높고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몰드 및 코어, 시제품 제작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영기계(주)가 전시한 샌드프린팅 소재. (사진=뿌리뉴스)
삼영기계(주)가 전시한 샌드프린팅 소재. (사진=뿌리뉴스)

몰드만 제작하는 경우 제작기간은 기존 2주~3개월에서 3~7일 이내, 비용은 200만원 이상에서 9만원대로 감소하며, 높은 정밀성과 형상 제약이 없어 맞춤형 시작품 개발과 고품질 주조품 제작이 가능하다.

몰드와 시제품을 함게 제작하는 경우에는 제작기간은 4주에서 1주, 비용은 250만원 이상에서 50만원대로 감소한다. 또 현존하는 가장 빠른 사형주조 RP로 패턴 제작 없이 합리적인 제작이 가능하고, 개발단계의 잦은 설계 변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대응 가능한 소재로는 주철, 알루미늄, 청동, 주강 등이 있다.

삼영기계(주) 측은 “당사에서는 샌드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주조 소재 및 제품 개발 서비스, 몰드 및 코어 제작, 1800mm*1000mm*700mm의 초대형 몰드제작 등이 가능하며, 당사 주조, 가공공장을 통한 ‘양산’ 의뢰도 가능하다. 제품 최대 중량은 25톤이며, 월 1,500톤 물량의 주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기계(주)가 선보이는 샌드프린팅과 주조 관련 기술 및 서비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05A890 부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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