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열간 연연속 압연 기술도입 및 개발 공로 등 인정받아
국내 소성가공 분야 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이 6월 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소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철의 날’ 행사에서 권영국 포스코 차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권영국 차장은 세계 최초로 열간 연연속 압연 기술도입 및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성, 설비개선, 원가절감, 신제품 개발 등 철강분야 산업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권영국 차장은 경상북도 소성가공분야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기능장이며, 업계에서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