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가설협회,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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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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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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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코엑스 3층 E7홀 세미나실에서 열려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 주최로 다음 달 4일 10시부터 코엑스 3층 E7홀 세미나실에서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기간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3대 다발사망 사고 중 추락재해 기인물인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사다리, 이동식비계)에 대한 품질관리상태 및 시공관리상태 등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사고사망 감소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

  또한 지난해 7월1일부로 시행되고 있는 가설기자재 품질시험제도 1년을 맞이하여 가설기자재 품질시험제도에 대하여 발주자, 시공사 및 자재임대업체 등 참여자 측에서 바라본 현 제도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는 △추락재해 기인물 5대 가시설물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 대응방안(안전보건공단 채종범 차장)△중소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가시설물 설치현황 및 제도개선 방안(건설안전지원센터 전준홍 대표)△가설기자재 안전 및 품질관리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한국가설협회 최명기 연구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가설협회 관계자는 “정부정책목표인 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설기자재의 품질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선의 개선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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