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전년比, 11.4% 증가한 3만3,840톤
4월,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8,264톤
2018년 주강품 전체 판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최근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강품 전체 판매는 3만3,840톤으로 3만385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다.
주강품 전체 실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은 3만4,103톤으로 3만1,702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내수판매는 2만7,440톤으로 2만4,477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 수출은 6,396톤으로 5,908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늘어났다.
또한 4월 주강품 전체 판매는 8,264톤으로 8,219톤이었던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생산은 8,264톤으로 8,219톤이었던 전년 동월 대비 0.5%, 내수판매는 6,894톤으로 5,898톤이었던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 또한 수출은 1,709톤으로 1,350톤이었던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다.
주강품 관계자는 “주강품의 전반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전체실적은 지속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주강품 수출이 실적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3월 주강품 전체 판매는 2만5,237톤으로 2만3,137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