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귀금속공업, 연료전지촉매 개발센터 증설
다나까귀금속공업, 연료전지촉매 개발센터 증설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07.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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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7배의 생산 능력으로 장래 수요 증가에도 대응 가능
수소 사회 실현 향해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의 안정적 공급 실현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가 증설하는 FC촉매 개발센터 신설동. (사진=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가 증설하는 FC촉매 개발센터 신설동. (사진=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타나에 아키라)는 다나까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위원 : 타나에 아키라)가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를 개발, 제조하는 FC촉매 개발센터(카나가와현)를 증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에서 세계 톱 클래스의 점유율을 가지는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이번 증설에 의해 현재의 7배로 생산 능력을 증강하게 된다.

다나까귀금속공업 쇼난 공장 내에 있는 기존의 FC촉매 개발센터에 인접해서 총면적 약 3000평방미터의 제조출하동과 보관고동을 증설해 생산 능력을 약 7배로 늘린다. 이로써 최근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수소 사회 실현에 대한 기대와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의한 귀금속 전극 촉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제품의 안정 공급을 도모한다. 증설동은 7월 18일에 준공 예정이며 2019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수소 에너지나 연료전지 자동차를 전략 산업으로서 육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상하이시가 연료전지 자동차 구입에 관한 보조금 정책 플랜을 발표, 연구개발 거점을 증설하는 등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도 탈 디젤의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이외에도 수소로 달리는 연료전지 열차의 시운전이 독일에서 예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의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의 안정적 공급을 실현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주력해 연료전지용 전극 촉매의 선두 기업으로서 연료전지의 보급과 수소 사회의 실현에 공헌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다나까귀금속공업의 쇼난 공장 내의 FC촉매 개발센터에서는 고체 고분자형 연료전지(이하 PEFC)의 전극 촉매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PEFC는 연료전지 자동차(이하 FCV)나 가정용 연료전지 ‘에네팜’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앞으로는 FC 버스 등의 상용차나 FC 지게차 등의 산업 기계 분야에서도 사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PEFC는 소형 경량으로 고출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수소와 산소의 화학 반응을 이용함으로써 지구에 부담이 없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다.

다나까귀금속공업에서는 오랜 세월 키워온 귀금속 촉매 기술 및 전기화학 기술을 집결해 PEFC의 캐소드(공기극)용으로 고활성인 백금 촉매를, 애노드(연료극)용으로 내일산화탄소(CO) 피독 특성이 뛰어난 백금 합금 촉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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