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우수 아이디어 적용 생산성 크게 향상
포항제철소, 우수 아이디어 적용 생산성 크게 향상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08.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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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이 제안한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테인리스 제강 부문에서는 쇳물을 담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인 전로 입구에 남은 금속 덩어리를 녹이는 기술을 제강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제안을 통해 종전에 1,034분 걸리는 작업 준비시간을 32분으로 크게 단축시켰다.

기존에는 작업을 멈추고 전로의 금속 덩어리를 제거했으나 새 기술이 적용되면서 조업 중에도 이를 제거할 수 있게돼 생산성과 수익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이들이 제안한 개선과제는 사내 1등급 기술로 평가 받았다.

이번 기술을 공동 개발한 스테인리스 제강부 김공영 파트장은 "동료들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간 매달렸고 새 기술을 통해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업 개선과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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