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엔지니어링이 도쿄 전력 FP 자회사인 JFE환경과 TRP를 오는 4월 1일부로 통합한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JFE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JFE환경과 TRP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JFE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분야에 대한 기술을 공유해 시설 운영 효율성 제고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목표는 10년 이내 연간 1,000억엔이다.
한편 JFE스틸은 중국 바오우그룹의 바오강금속과 공동출자한 철분말 제조 합작회사 ‘BJCMX(Shanghai Baowu JFE Clean Iron Powder Co., Ltd.)’가 상업생산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