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내년에 열연코일 선물 상장
LME, 내년에 열연코일 선물 상장
  • 방정환 기자
  • 승인 2018.1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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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車업체들 관심 커져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내년에 유럽, 북미, 중국 등 3개 지역의 열연코일(Hot Rolled Coil)을 선물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LME는 비철금속 원자재 외에 철강제품 중에서 열연코일 선물 거래를 시도할 방침이다. LME는 지난 2008년부터 철강 반제품인 빌릿의 선물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철강제품 중에서 열연코일을 처음으로 선물거래 품목으로 올릴 예정이다.

LME와 달리 상하이선물거래소(SHFE)는 철근, 선재, 열연코일 3개 품목의 선물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LME의 철강제품 선물거래 추진 계획에 BMW, 볼보 등 유럽계 자동차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BMW는 이미 철광석 파생상품을 이용한 헷징을 하고 있기 때문에 LME 선물시장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볼보 역시 지속적으로 헷징 전략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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